미국 테네시에 가면 꼭 사와야하는 아이템들!
미국 테네시에 가면 꼭 사와야하는 아이템들!
안녕하세요! 여러분도 여행이라면 마찬가지겠지만 저는 여행할 때마다 뭔가 기념품을 사와야 직성이 풀리죠. 😄 특히 테네시 같은 곳이라면 어떤 특별한 것들을 사와야 하나 고민하게 됩니다. 제가 이번에 테네시를 다녀오면서 꼭 사와야 할 것들 좀 정리해봤어요. 앉아서 같이 얘기해보죠!
1. 재즈와 블루스 음악 앨범
테네시 하면 음악이죠, 음악! 나쉬빌은 컨트리 음악의 본고장이고 멤피스는 로큰롤의 고향입니다. 이곳에서만 들을 수 있는 로컬 음악 앨범들을 꼭 사와야합니다. 사실, 얼마 전에 나쉬빌의 ‘RCA 스튜디오 B’에 갔더니 엘비스 프레슬리가 녹음했던 곳이더군요 . 거기서 산 앨범은 귀중한 기념품이 될 거예요.
2. 테네시 위스키
아마도 제가 꼽는 최고의 기념품이라면 테네시 위스키입니다. 테네시 하면 바로 잭 다니엘스를 떠올리시는 분들도 많을 겁니다. 잭 다니엘스 증류소에 가면 투어를 할 수 있는데, 끝나고 나오는 가게에서 한 병 사오는 건 필수죠. 그 분위기와 그 향을 한국에서도 그대로 느낄 수 있어요. 🥃
3. 핫 치킨
이건 사실 먹고 가는 게 더 좋지만 가져올 수 있다면 반드시 상자에 담아와야 하는게 나쉬빌 핫 치킨입니다. 정말 손가락에 남아있는 양념까지 싹싹 긁어먹게 만드는 매력적인 맛입니다. 제가 다녀온 ‘프린스 핫 치킨 샥’은 진짜 최고였습니다!
4. 민트 주립 공원 기념품
테네시의 민트 주립 공원도 빼놓을 수 없는 곳이에요. 자연 속에서 환상적인 캠핑을 하다가 기념품 가게에 들러 멋진 모자나 티셔츠를 사오면 돼요. 공원 마스코트인 곰돌이 로고가 귀엽기도 하죠. 😊
5. 도자기와 수공예품
틴챗에서 멋진 도자기 그릇을 보고 바로 반해버렸어요. 테네시 곳곳에는 수많은 수공예품 가게가 있어서 눈이 즐겁지도 몰라요. 요즘은 이런 전통 수공예품이 더 많은 사랑을 받는 것 같아요.
6. 메이플 시럽
아, 여기 메이플 시럽도 빼놓을 수 없죠. 미국 북동부가 메이플 시럽의 본고장이긴 하지만, 테네시에서도 품질 좋은 메이플 시럽을 만나볼 수 있어요. 팬케이크에 듬뿍 올려 먹으면 그야말로 천국! 🍯
7. 기념 회석 도자기
여행 다녀올 때 가족들이나 친구들에게 줄 기념품도 중요하죠. 도자기로 만든 작은 회석판 같은 걸 사오면 모두 기뻐할 거예요. 손수 만든 것들부터 예쁜 그림이 그려진 것들까지 다양하게 있어요.
8. 지역 특산품 낚시 장비
만약 아웃도어 활동을 좋아하신다면 테네시의 다양한 낚시 장비도 눈여겨볼 만합니다. 호수나 강에서 사용하면 정말 재미있을 거예요. 친구들과 함께 낚시 여행 가서 쓴다면 그 재미는 두 배 이상이죠!
음식 그리고 추억
마지막으로, 테네시에서 먹었던 음식이나 추억을 담은 작은 소품들도 기념품으로 좋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음식을 좋아해서 그런지 저와 비슷한 생각을 가지고 계시는 분들이 많을 거라고 생각해요. 도미노 피자의 본사가 멀지 않아서, 그곳의 피자도 아주 맛있더라고요. 🍕
찬란한 테네시앙
테네시에서의 경험은 정말 특별했어요. 테네시라는 이름은 그 자체로도 설레임을 주는 곳이죠. 그곳에서 사온 아이템들은 정말 일부분일 뿐이지만, 이러한 작은 것들이 모여 우리 삶에 큰 의미를 더해주는 것 같아요.
마무리하며
전반적으로, 테네시 여행을 계획 중인 분들이라면 꼭 한 번 지역 특산품과 기념품을 챙겨보세요! 이곳만의 특별한 향기와 느낌을 한국에서도 느낄 수 있게 해줍니다. 저의 꼬마 비버(!)는 저와 떨어져서 여행을 기다리고 있는데, 기념품 하나하나가 그와의 연결고리가 되어준답니다. 😊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 여행이 여러분의 삶에 작은 행복을 더해줄 수 있기를 바래요. Keep smiling and happy travels!
사실: 테네시는 미국에서 가장 큰 강의 수질 계획을 가지고 있는 주 중 하나입니다.